깃을 이용해 브랜치를 만들고, fork 해와서 로컬 저장소에 클론을 하고 미션단위로 브랜치를 만들어 작업 후 add, commit, push를 하고 PR까지 마쳤다. 모든 것은 온라인 코드 리뷰 과정을 참고했다. 텍스트와 이미지로 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서 영상을 참고했더니 좀 더 이해가 잘 됐다.
Learn Git Branching 이라는 웹사이트도 깃의 작동을 비주얼라이즈 해주어서 git의 명령어를 익히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아직 add, commit, push와 같은 굉장이 기초적인 명령어들만 손에 익어있는데 오늘 PR까지 가는 과정에서 switch, branch와 같은 명령어들을 좀 더 익힐 수 있었다. checkout이라는 명령어는 switch와 restore가 합쳐진 것이라고 하던데 restore에 대한 개념이 없어 아직 잘 모르겠다. 리뷰를 받고 merge가 되면 fetch, rebase를 써볼 수 있을 것 같다. 개념을 읽기만 해서는 제대로 머리속에 넣을 수 없는 나로서는 얼른 명령어를 써보고 익히고싶다.
동기들이 JUnit을 이용해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CS10 과정에서 여러번 보고 저런것도 있구나 하고 찾아봤지만 CS10 미션을 따라가기에도 벅찼던 나는 금방 포기했다. 하지만 이번엔 피해갈 수 없었다. 인스트럭션이 있어서 생각보다 금방 코드를 작성할 수 있었다. 거기다 제대로 돌아가는 걸 보니 뿌듯했다.
@Test라는 어노테이션을 붙이면 메소드가 테스트메소드가 되고 돌릴 수 있게 된다. @BeforeEach와 @AfterEach는 각각 @Test와 같은 모든 테스트메소드가 실행되기 전과 후에 매번 실행되게 한다. @DisplayName은 테스트메소드/테스트클래스에만 사용가능하며 사용자가 정한 테스트 이름을 보여준다.
하나의 클래스 안에서 여러가지 메소드를 구현하고 그를 테스트하기 위해서 메인 메소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Test Driven Development. 프로덕션코드(서비스코드)부터 시작하지 않고 테스트코드부터 시작한다. 이후, 기능구현이 끝나면 리팩토링을 하며 코드를 고친다.
JUnit5은 3가지의 다른 모듈로 이루어져 있다.